【인터뷰365 황주원】이민정(33)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캐스팅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아시다 지로의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이민정은 꽃미남으로 환생한 이해준(정지훈)과 사랑을 나누는 신다혜 역을 맡는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후 2014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내년 2월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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