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두호】지난 8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최 제5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연극예술인상 수상자인 고선웅 연극연출가는 시상금으로 받은 2천만원 전액을 연극협회를 통해 연극연출가협회의 발전 기금으로 기부해 따뜻한 화제를 남겼다.
올해 창작뮤지컬 ‘아리랑’, 연극 ‘홍도’ ‘강철왕’ ‘푸르른 날에’,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를 비롯해 국립극단과 함께 중국 4대 비극중 하나인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등을 연출한 그는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대부분의 작품을 관객 동원에 성공시키면서 작품의 예술성에서도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연극 전문 언론인들의 추천으로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았다.
고선웅 연출가는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당선작 ‘우울한 풍경속의 여자’로 등단해 16년간 연극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극단 플레이팩토리 마방진과 경기도립극단을 이끌며 창의적인 다양한 형식의 작품 연출로 공연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가장 부지런하고 바쁜 연극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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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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