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새해부터 연기활동 본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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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두호】‘야인시대’의 나미꼬 이세은이 새해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그동안 가톨릭대와 동서울대에서 영상연기를 강의해오며 개인 시간을 가져왔던 이세은은 활동재개와 더불어 패션지 슈어 신년호에 플라워 화보모델로 예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선물용 꽃다발을 직접 만들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장식하며 꽃꽂이 취미활동을 해왔던 이세은은 꽃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플라워 패션을 카메라에 담아 ‘꽃을 든 여인’의 자태로 건재한 모습을 드러낸다.

절대로 연기활동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는 그는 1월에 촬영을 시작하는 독립영화 ‘술을 사랑한 아이’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해부터 영화와 TV드라마 출연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인터뷰365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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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김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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