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주제가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주제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조수미가 부른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은 극중 세계 최고 지휘자(마이클 케인)의 대표곡으로 등장한다. 조수미는 직접 본인 역으로 영화에도 특별 출연한다.
‘심플송’은 미국 유명 작곡가 데이비드 랑이 작사 작곡했으며, 골든글로브상 주제가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미 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선정 수상하는 상으로 골든글로브 등과 함께 아카데미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주요 상 가운데 하나다.
주제가 부문에는 ‘심플송’ 외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러브 앤 머시’ ‘분노의 질주;더 세븐’ ‘007스펙터’ 등의 주제가가 후보로 올랐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월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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