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하지원·진백림·천정명 주연의 영화 ‘목숨 건 연애’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5일 크랭크업 했다.
이 영화는 MBC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을 통해 하하를 낙찰받아 촬영현장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하지원이 추리소설 작가, 진백림이 정체불명의 훈남, 그리고 천정명이 하지원의 오랜 친구이자 지구대 순경으로 출연한다.
특히 진백림은 이 영화가 한국에 와서 찍은 첫 영화다.
‘목숨 건 연애’는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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