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내딸 금사월’ 촬영 에피소드 방출
유재석 ‘내딸 금사월’ 촬영 에피소드 방출
  • 황주원
  • 승인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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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내딸 금사월' 촬영 현장.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 ‘무도 드림’에서 낙찰된 프로그램 촬영 뒷얘기를 털어놓는다.


‘무도 드림’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에 올려 낙찰된 금액을 좋은 곳에 기부한다는 취지의 자선 경매쇼. 실제 멤버들의 캐스팅을 원하는 예능, 교양, 라디오, 드라마, 영화 제작진들이 입찰자로 참석해 진행됐다.


낙찰 결과 유재석이 2천만원에 ‘내딸 금사월’ 출연하게 된 것을 비롯해 황광희는 교양 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정준하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명수와 하하는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뱃멀미와 생선에 공포를 느낀다던 황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낙찰돼 강원도 고성으로 방어 잡이를 나갔다. 비명과 고성이 오간 촬영 현장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됐다.


정준하는 ‘웃음 사망꾼 박명수’를 만들어낸 ‘마리텔’에 낙찰이 확정되자 생방송 전까지 매일 회의를 진행하며 열성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 이후, 짜장면 등 음식으로 얻어맞는 등 갖은 고생담을 이야기한다.


최고가로 낙찰된 유재석은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천재 화가, 허당 비서, 톱스타 역 등 1인 3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번도 NG를 내지 않고 촬영을 마친 유재석이 촬영 에피소드를 얘기한다. 유재석은 ‘내딸 금사월’ 28일 방송분에서도 톱스타로 한번 더 등장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낙찰되지 않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애청자인 정형돈을 위해 깜짝 출연을 결정, 과감한 분장까지 선보였다.


‘무도 드림’ 결과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28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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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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