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 박찬호가 신승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찬호는 신승훈이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11집 파트2 '앤 아이엠(&I am)' 발표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3일 공식 SNS에 신승훈 11집 축하 릴레이 ‘신의 한수다’에 박찬호의 축하 응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찬호는 “11월9일 밤 12시 신승훈의 11집 파트2가 공개되는데 멋진 음악이다. 정말 축하드린다”라며 “많은 음악팬들이 파트2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음악들을 즐기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신승훈과 박찬호는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사이. 박찬호는 현역시절 가장 바쁜 시기에도 신승훈 콘서트를 찾아 팬들에게 직접 싸인볼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신승훈은 박찬호의 결혼식에서 이별 노래인 ‘아이 빌리브’를 축가로 불렀고, 박찬호 부부는 노래에 맞춰 블루스를 췄다.
한편 '신의 한수다'는 신승훈의 정규 11집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응원과 추억이 담긴 수다를 담아낸 이벤트로, 배우 주원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공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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