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는 신민아가 10년 만에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지난 17일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 근처 버스정류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오 마이 비너스’ 첫 촬영장에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신민아의 촬영분은 몸꽝으로 역변하기 전, 과거 학창시절 한때 얼짱으로 활약했던 강주은을 그려내는 장면. 교복을 입은 신민아는 수줍고 앳된 여고시절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 신민아는 첫 촬영부터 꼼꼼하고 세밀하게 의상, 소품까지 체크했다. 만반의 준비를 해온 신민아의 연기에 김형석 PD가 단번에 ‘컷, 오케이’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오 마이 비너스’는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몸꽝으로 역변한 여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