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이문세가 오는 30일 '응답하라 1988'의 제작 뒷이야기를 담은 '0화'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30일 방송되는 '0화'에는 본방송 시청 전 알아둬야 할 1988년의 사건, 사고, 그 시절의 영웅 등을 총정리하는 내용이 담긴다.
방송에는 또 극중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으로 등장하는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등과 이들의 오디션 영상도 공개된다.
tvN은 이문세가 80년대 인기의 절정을 누렸을 뿐 아니라 그의 음색과 말투가 내레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3화인 ’응답하라 1988'는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을 배경으로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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