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8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고소영은 "미혼모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안타깝다. 미혼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와 국민의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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