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폐렴으로 입원했던 정형돈이 지난 27일 퇴원, 정상적인 활동에 복귀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형돈의 퇴원 소식을 전하며 “상태가 다시 크게 나빠지지 않는 한 방송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이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으며 이번 주 예정된 MBC '무한도전'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18일 폐렴으로 입원해 지난주 예정된 방송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무한도전’과 추석 특집 프로그램 ‘여우사이’에서는 아픈 모습의 정형돈 모습이 보여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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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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