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문화유산답사 붐을 이끌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권 ‘남한강편’(창비 펴냄)이 출간됐다.
지난 3년간 일본 규슈와 교토, 아스카, 나라를 답사했던 유 교수가 다시 국내로 돌아와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 제천, 충주, 원주, 여주를 거쳐 한강을 향해 이어지는 남한강 유역 답사에 나섰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영월에서 떠난 답사기는 요선정과 구산선문 중 하나인 법흥사에 들른 뒤 단종의 비애가 깃든 청령포와 장릉으로 향한다.
이어 단양8경이 있는 제천, 단양을 거쳐 죽령 옛길을 따라 충주 목계나루로 이동한다,
또 원주 거돈사터, 법천사터, 충주 청룡사터 등 남한강변 폐사지에도 잠시 발길이 머문다. 그리고 여주 신륵사에서 답사를 마무리한다.
한편 유 교수는 다음 답사처를 서울로 정해놓고 “하나씩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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