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가 정우성·황정민·주지훈·곽도원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중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아수라’는 형사, 검사, 악덕사장 등이 서로 생존을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베테랑’의 황정민이 악덕사장 박덕배 역을 맡는다.
정우성은 형사 한도경 역을, 주지훈은 박성배 측근으로 잠입하는 형사 역을 각각 맡는다. 여기에 곽도원이 박성배의 비리를 추적하는 특별검사로 가세한다.
이외에 윤지혜, 김원해, 오연아가 출연하며 윤제문이 한도경의 선배 역할로 특별출연한다.
한편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에 이어 15년 만에 4번째로 함께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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