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정형돈과 합류
지석진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정형돈과 합류
  • 황주원
  • 승인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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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와 전속 게약을 맺은 지석진.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인터뷰365 황주원】지석진이 FNC엔테테언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FNC는 유재석을 비롯해 정형돈·노홍철·지석진까지 포진하게 됐다.


이 세 사람은 모두 유재석과 인연이 있는데, 정형돈과 노홍철은 유재석과 ‘무한도전’을 함께 했거나 하고 있는 중이며 지석진은 현재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뛰고 있다.


FNC는 지석진과의 전속계약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석진은 최근 ‘런닝맨’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석진의 중국 웨이보 팔로워 수는 165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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