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지드래곤의 입은 10원짜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태양이 함께 나온 지드래곤의 약점을 지적한 말이다.
태양은 지드래곤에 대해 “입이 진짜 싸다”며 “모든 사람이 다 알았으면 좋겠고 일파만파 커졌으면 좋겠다 싶을 때 지디한테 말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태양은 지드래곤의 입을 ”10원짜리“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에는 고무장갑이 있어 MC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MC들이 고무장갑을 발견하자 태양은 "고무장갑이 왜 거기 있지?"라며 당황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바라보며 "입이 간지러워 미치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팀을 이뤘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밀당’도 재미를 줬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어부바를 해주며 환영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을 “정형돈의 옛남자”라 소개했고 정형돈은“오늘 패션은 무난하다”고 맞받았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