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연극 '춘천거기'가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 '관상' '연애의 목적' 등을 만든 한재림 감독이 이끄는 영화제작사 우주필름은 지난달 '춘천거기'의 판권을 사들여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 한 감독은 이 작품의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2005년 초연한 '춘천거기'는 대학생들의 단골 MT 장소인 춘천을 배경으로 아홉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초연 10주년을 맞아 지난달부터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재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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