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NE1의 씨엘(본명 이채린·24)이 미국 유명 음악잡지인 '롤링 스톤'이 선정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 스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최근 차트 혹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10명의 핫 아티스트를 공개했는데, 씨엘이 트래비스 밀스, 스노 앨레그라, 부기, 콜드 비트 등과 함께 리스트에 올랐다.
롤링 스톤은 씨엘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핫한 여성 래퍼"라고 소개하며 "이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미국에서 솔로로 커리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씨엘은 올가을 미국에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스크릴렉스, 윌 아이엠, 디플로 등과 함께 MDBP(Mad Decent Block Party) 축제 투어를 돌고 있는 중이다.
이 투어는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9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19일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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