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세계 각국으로 향한 ‘배달의 무도’ 시작
‘무한도전’ 세계 각국으로 향한 ‘배달의 무도’ 시작
  • 황주원
  • 승인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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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세계 각국으로 배달을 시작한다.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에서 ‘배달의 무도’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광복 70주년이기도 한 15일 방송되는 ‘배달의 무도’는 해외 거주자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아이템으로 지난 4월 진행한 10주년 앙케트의 벌칙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멤버들은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를 통해 유재석-북아메리카, 박명수-아프리카, 정준하-남아메리카, 정형돈·광희-유럽, 하하-아시아로 최종 대륙을 결정했다.

그로부터 약 한달 후,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음식을 땅 끝까지 전달하기 위해 해외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배달의 무도 가방을 직접 이끌며 목적지로 이동했고 눈시울이 젖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있는가 하면 ‘여정 속 반가운 만남’이란 자막과 함께 아기 코끼리 도토가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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