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측 “가요제 13일 평창 공연, 최대 3만명 선착순 입장”
‘무한도전’측 “가요제 13일 평창 공연, 최대 3만명 선착순 입장”
  • 황주원
  • 승인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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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가요제가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라는 이름으로 오는 13일 저녁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진다.


이에 관해 MBC 측은 1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가요제 예상 수용인원 8만 명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최대 3만 명 안쪽이다”라며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선착순 공연이지만 무대 위치를 모든 객석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했기 때문에 공연 시간 맞춰서 방문해도 관람에는 문제가 없다.

또 알펜시아 리조트 주차장에서 공연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13일 열리는 이번 가요제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 태양 등 여섯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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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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