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본격 합류한다.
지난주 예고방송에 이어 이번주부터 새로운 슈퍼맨이 될 이동국은 딸 겹쌍둥이에 아들 막둥이를 둔 명실공히 다둥이 아빠다.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한 이동국은 예고 없이 사라진 아내 대신 아이들 아침밥 챙기기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전원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가 하면, 막둥이 대박이의 이유식 데우는 법을 몰라 난감해 했다; 게다가 밥솥마저 텅 비어있었다.
정신없는 아빠를 돕기 위해 나선 건 첫째 쌍둥이 재시-재아. 자매는 프라이팬을 찾아주고 설거지까지 하며 어시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가하면 두 번째 쌍둥이 자매 설아-수아는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여 아빠 마음을 녹였다. 딸들의 모습에 이동국은 광대 승천한 아빠미소를 지었다.
막둥이 시안이, 일명 대박이는 칭얼거리다가도 아빠가 손만 대면 울음을 그치고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거실을 활보하는 등 ‘송도 아기보살’로 등극했다.
이동국의 슈퍼맨 데뷔는 2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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