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팀간 갈등 긴급총회 통해 공개
‘무한도전’ 가요제 팀간 갈등 긴급총회 통해 공개
  • 황주원
  • 승인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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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팀간 갈등이 긴급총회를 통해 드러난다.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가 이번주에도 계속된다.


긴급총회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박명수·아이유 간 장르 대립이 공개됐다.


오는 8월 1일 방송분에서는 지금까지 특별한 호흡을 보인 팀들의 예상치 못한 갈등까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넘치는 흥으로 한마음이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이 결국 흥으로 대립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지디와 태양도 황광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과연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은 어떤 모습으로 작업을 계속 해나갈지, 궁금증은 이번주 토요일에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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