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울 지하철 3호선 전동차가 28일부터 한달간 '펀펀 아트열차'로 변신한다.
‘아트열차’는 지하철 3호선 마지막 두 칸을 김명곤, 박재홍, 이상하 등 작가 14명과 영화배우 박성택, 어린이 1명의 미술 작품 16점으로 꾸미게 된다. 이들 작품은 전동차 출입문과 창문에 포장된다.
작품 옆는 QR 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이 코드를 찍으면 온라인으로 작가와 작품 소개를 들을 수 있다.
아트열차는 8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호선 상·하행선에서 각 4차례씩, 하루 8차례 운행된다.
한편 3호선 경복궁역에서는 8월1일까지 아트열차에 장식된 작품의 원본을 볼 수 있는 '아티스트인(人)메트로'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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