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MBC '무한도전'이 올해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22일 올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심사 결과, 본심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무한도전'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이 대상을 받는 것은 1999년 MBC '칭찬합시다-오학래 경장편' 이후 16년 만이다.
협회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심사위원들이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 작품상에는 뉴스보도TV 부문-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중단편드라마TV 부문-SBS '펀치'. 다큐멘터리TV 부문-EBS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문화예술TV 부문-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부문 33편이 선정됐다.
개인상 중 가수 부문은 EXO, 연기자 부문은 조재현, 코미디언 부문은 유민상 등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9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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