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5년 동안 1인 기획사로 활동해왔던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FNC엔터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동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의 가수들과 배우 이다해, 이동건, 정우, 윤진서, 개그맨 송은이, 이국주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정형돈도 FNC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유재석의 전속 계약 사실이 발표되자 FNC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솟구쳤다. 전날 종가 20,800원이었던 FNC 주식은 이날 발표 10여분 만에 26,000원 사이를 오가며 상한가인 27,000원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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