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작곡가 유희열이 유재석의 새로운 콤비로 낙점됐다.
JTBC는 7일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파트너로 유희열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오는 8월 방송되는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됐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심사위원, tvN ’꽃보다 청춘‘편 등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무한도전’ 가요제 때 같은 팀으로 무대에 섰으며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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