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다 스크린을 점유했다. 또 역대 한국영화 스크린수 10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기준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101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24일 개봉일에 전국 667개 스크린에 걸린 데 이어 25일 717개, 26일 850개, 27일 987개, 28일 1013개로 5일 만에 개봉일보다 스크린 수가 51.9% 늘어났다.
역대 한국영화 최대 스크린 수는 '명량'(1586개), '군도: 민란의 시대'(1394개), '은밀하게 위대하게'(1341개), '관상'(1190개), '설국열차'(1128개), '도둑들'(1천02개), '역린'(1054개), '국제시장'(1044개), '수상한 그녀'(1027개)이며 ‘연평해전’이 그 뒤를 이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연평해전'의 누적 관객 수는 165만6691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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