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황광희-유이 실제상황처럼 저녁 데이트
‘무한도전’ 황광희-유이 실제상황처럼 저녁 데이트
  • 황주원
  • 승인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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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광희와 유이.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황광희와 유이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났다.


광희는 ‘무한도전’ 식스맨이 되면서부터 “평소 이상형이 유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지냈고 얼마전에는 통화도 했다. 그러던 광희가 드디어 유이를 만난다.


지난주 예고편에는 유이가 깜짝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놀라게 했으며, 아무 것도 모른 채 뒤늦게 등장한 황광희는 유이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고편에 나간 대로 두 사람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한 것처럼, 마치 실제 상황인 것처럼 저녁식사를 했다.


나머지 다섯 멤버들은 둘의 만남을 지켜보며 둘 사이에 이상기류가 흐를 때마다 마치 본인이 된 듯 감정이입 했다.


황광희가 과연 유이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는 27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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