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문화연대, 최근 표절사태 관한 공개토론회 개최
한국작가회의-문화연대, 최근 표절사태 관한 공개토론회 개최
  • 유이청
  • 승인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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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학계 표절논란에 대한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

【인터뷰365 유이청】한국작가회의와 문화연대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최근의 표절 사태와 한국 문학권력의 현재'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최근 문학계에서 불거진 표절 논란으로 인해 급히 마련된 것이다.


요즘 문학계에서는 인기 소설가의 표절 논란과 이에 대한 출판사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시끌시끌했고, 또 유명작품 번역 표절 논란도 일었다.


작가회의는 "토론회에서는 최근 표절 사태와 더불어 한국문학의 폐쇄성 등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동연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오창은 중앙대 교수와 이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심보선 시인, 정은경 원광대 교수, 정원옥 ‘문화과학’ 편집위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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