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으로 영화에 복귀한다. 이미연의 영화 출연은 '회사원'(2012) 이후 3년 만이다.
'6년째 연애 중'의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는 ‘해피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여러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유아인 김주혁 등이 이미 캐스팅된 상태다. 이미연은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이자 미혼모인 조경아 역을 맡는다.
소속사인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이미연의 이번 출연에 대해 "동시대적인 호흡할 수 있는 영화 소재와 일상적이고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해피 페이스북'은 다음달 촬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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