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국내 최초로 비무장지대(DMZ) 생태문화지도가 완성됐다.
9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녹색연합과 함께 DMZ 일대의 동물과 역사 문화를 다룬 'DMZ 생태문화지도' 동물편과 인문편을 출판한다고 밝혔다.
비매품으로 출간되는 이 책은 동물편 108쪽, 인문편 102쪽으로 접경지역인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강원도 고성군 구선봉까지 다뤘다.
또 철원 노동당사와 궁예 성터,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 등 접경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문화유적을 상세히 소개했다.
국립수목원 측은 2016년까지 '식물편'과 '마을이야기편'을 완성해 서점 판매용으로 출간할 계획이며, 그전까지 인문편과 동물편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PDF 파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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