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자난 4일 경기도 파주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
강동원이 전역 후 ‘군도;민란의 시대’ 다음으로 택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빠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다. 김윤석이 김 신부 역을, 강동원이 김 신부의 부사제 역을 맡았다.
김윤석과 강동원은 2009년 영화 ‘전우치’에서 연기 합을 맞춘 이후 이 영화에서 두 번째로 함께 연기를 한다. ‘전우치’에서는 만파식적의 행방을 놓고 서로 적대적인 관계였지만 ‘검은 사제들’에서는 공조관계를 이룬다.
연출은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했던 장재현 감독이 맡았다. 이 영화는 장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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