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욘사마’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박수진이 20일 인스타그램에 감사의 뜻을 담은 손편지를 남겼다.
이날 박수진은 손편지를 통해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뗀 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라고 적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연기자로 변신했고 2010년부터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MC로 활동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올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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