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빅뱅의 신곡 '루저'와 '배배'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YG에 따르면 7일(이하 현지시각) 업데이트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두 곡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6일 빌보드의 ‘4월 전세계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3, 4위에 올랐다. 빌보드 측은 “4월의 마지막 날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월간으로 집계되는 차트에서 반나절 만에 상위권에 올랐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의 ‘루저’와 ‘배배’가 단 3일 만에 싱글 최다 판매 순위 149위와 169위를 차지했다. 정말 엄청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은 1일 0시 음원 공개 이후 8일째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을 기록하고 해외 다수의 국가 아이튠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합계 25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빅뱅은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배’와 ‘루저’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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