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친 남자로 돌아온 빅뱅의 'MADE'

빅뱅이 25일과 26일 양일간 월드투어 콘서트'MADE(메이드)'의 서울 공연을 연다. 사진=YG

【인터뷰365 김보희】그룹 빅뱅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온전히 공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뱅은 미국의 한 사막 도로 위를 나란히 걷고 있으며, 그 위로 붉은색으로 쓰인 ‘BIGBANG’ ‘made’ 라는 글씨가 강렬함을 더했다.

빅뱅의 월드투어 'MADE(메이드)'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약 140만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신곡을 공개한다. 또한 빅뱅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매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뱅의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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