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22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직접 찾아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눴다.
또한 박해진은 혜심원 아이들의 방 전체 도배와 어두운 방을 밝혀줄 전등,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 아이들의 학원비와 등록금까지 총 5000만 원을 지원했다.
박해진이 이런 뜻 깊은 생일 파티를 계획한 것은 태국의 팬들 때문이다. 태국의 박해진 팬들은 매년 박해진의 생일마다 태국 현지의 어려운 학교들을 찾아다니며 냉장고, 학비, 학용품, 옷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 사실을 접한 박해진은 자신 역시 팬들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박해진은 “여기 모인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꿈이며 꿈에 투자하는걸 아까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줄 좋은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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