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채꽃 속에 있는 한선화
[포토] 유채꽃 속에 있는 한선화
  • 김보희
  • 승인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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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제주도 유채꽃을 배경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사진=인스타일

【인터뷰365 김보희】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이자 배우로 변신한 한선화가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봄내음이 물씬 나는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1970년대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보헤미안 무드를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콘셉트로 한선화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한선화는 유채꽃밭을 비롯해 드넓은 초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한선화는 화제 속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 역을 소화해낸바 있다. 이에 대해 한선화는 “주인공이라는 부담감도 컸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걸그룹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제대로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순애보 스타일보다는 주관이 뚜렷하고 일에 몰두하는 남자의 모습이 섹시해 보인다”며 “평소 연애할 때 자주 연락하는 편이 아니라서 바쁜 남자와 잘 맞는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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