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비틀스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74)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입성했다. 이로써 비틀스 멤버 4명이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링고 스타는 그는 1988년 비틀스의 멤버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오르지 못했다. 존 레넌은 1994년, 폴 매카트니는 1999년, 조지 해리슨은 2004년 솔로 아티스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링고 스타가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것은 폴 매카트니의 추천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1983년 로큰롤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첫 음반을 발표한 뒤 25년이 지나야 전당에 입성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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