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네티즌들 사이에서 거의 청문회 수준으로 진행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가 제국의아이들 황광희의 최종 낙점으로 마무리 됐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황광희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마친 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정형돈 등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표를 받았다. 이로써 황광희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하차한 노홍철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
‘무한도전’ 식스맨 찾기 프로젝트는 지난 6주 동안 진행됐다. 네티즌들의 의견이 반영된 최종 후보로 황광희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인 홍진경, 노을 강균성, 개그맨 장동민 등이 올랐다.
하지만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장동민은 과거 여성비하 발언이 새삼 문제가 되면서 지난 14일 자진하차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장동민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광희는 다음 촬영부터 ‘무한도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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