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엑소 탈퇴설에 “난 떠나지 않는다” 해명
타오 엑소 탈퇴설에 “난 떠나지 않는다” 해명
  • 김보희
  • 승인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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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인터뷰365 김보희】소속사 SM이 엑소 타오의 탈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엑소 타오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M은 한 매체를 통해 “타오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또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타오와 한 팬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타오는 한 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 탈퇴에 대한 입장을 묻자 “난 떠나지 않는다. 날 믿어라(Yes I won't just believe in me)”라고 글을 남기며 팬을 안심시켰다.

현재 타오는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지난 1월 MBC ‘아이돌육상대회’에서 농구 경기 중 다리에 부상을 입은 타오는 현재 중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한과 크리스는 지난해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탈퇴했다. 현재 엑소는 10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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