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모델 지젤 번천(35)이 20년 동안 멋지게 모델 활동을 펼치고 런웨이를 떠났다.
15일(현지시각) 슈퍼모델 지젤 번천(35)이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콜치(Colcci) 패션쇼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이날 지젤 번천은 총 3가지 의상을 입었다. 마지막 의상이었던 흰색 탱크탑엔 지젤 번천이 요가 하는 모습이 프린트돼 있었다. 나머지 모델들은 지젤 번천의 얼굴이 프린팅 된 흰색 티를 입고서 지젤 번천의 은퇴를 축하해줬다.
지젤 번천은 1995년 스페인의 ‘룩 오브 더 이어’ 대회에서 4위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샤넬, 발렌티노, 빅토리아 시크릿, 베르사체, 루이뷔통, 발렌시아가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2009년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해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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