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공식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발리! 코스모 6월호를 위한 화보촬영중이랍니다. 여자가 봐도 푹 빠질 것 같은 미소의 소유자 설리”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야자수 잎을 몸에 두른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빨간 립스틱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설리의 여성스런 매력을 더 했다.

설리는 지난 11일 화보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당시 꽃무늬 원피스와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런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영화 '패션왕' 홍보 당시에도 프로모션 행사에만 참석하며 최소한의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설리는 화보 촬영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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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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