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53)가 클래식 음악도들을 위한 무료공연을 연다.
5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드림 콘서트'는 온전히 미래를 꿈꾸는 어린 음악학도들을 위한 조수미의 선물이다. 조수미는 자신의 내한공연 관람료가 만만치 않고 게다가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학생들을 보기 어려웠다는 뜻에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예고나 음대 재학생 등 클래식 전공자뿐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초대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꿈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이면 누구나 조수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pranosumijo)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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