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8인조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그룹 소녀시대가 거칠게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한국어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그간 소녀시대가 여성성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파워풀한 비트와 댄스를 선보였다.
신곡 ‘캐치미유캔은 강한 전자음에 빠른 비트를 매치시켜 파워풀함에 중점을 뒀으며, 소녀시대는 남성그룹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법한 공사장을 배경으로 격렬한 댄스를 펼쳤다. 또한 멤버들은 핑크빛을 최소화한 화장과 크롭톱과 가죽 바지, 군화, 주황색 점프 수트 등을 스타일링하며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짙은 화장과 짧은 바지, 분홍색이 강했던 이전 뮤직비디오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이러한 소녀시대의 거친 변신에 ‘캐치미유캔’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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