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영화배우 최민수(53)가 신곡 ‘말하는 개’를 발표했다.
3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는 최민수의 신곡 ‘말하는 개’의 음원이 공개됐다. ‘말하는 개’는 영국 모던록의 색채가 묻어나는 곡으로, 최민수는 고음의 샤우팅을 선보였다.
‘말하는 개’는 최민수가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가사에는 ‘나는 말하는 개 병든 세상 언저리를 서성거리는 나는 말하는 개 / 속박 없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는 언뜻 보면 사람같이 하고 다니는 나는 말하는 개야…’라는 최민수 식의 현 세태 풍자가 담겼다.
신곡을 발표한 최민수는 오는 8일 가수로선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며,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장훈, 모델 유승옥 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11월 1집 ‘트라이브 록산(Tribe Rocksan)’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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