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작사가 팀 라이스 콤비의 초기 대표작으로, 1971년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됐다. 앤드류 로이스 웨버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히트시켰다.
이 뮤지컬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7일간의 행적을 록음악에 녹여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극단 현대극장이 1980년 첫 공연을 했고 이후 여러 차례 재공연 됐다. 하지만 정식 라이선스 공연은 2004년이 처음이었고 이후 2007년, 2013년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2013년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한다. 이지나 연출, 정재일 편곡에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 등이 출연하고 윤형렬, 최재림이 새로 합류한다.
공연은 6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해 9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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