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세계 패션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모델 박수주(29)가 유명 화장품 로레알 파리의 새 뮤즈로 발탁했다.
로레알 파리가 동양인 모델 발탁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인 108년 만이다.
박수주는 로레알 파리의 역대 뮤즈인 에바 롱고리아,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타샤 폴리, 프리다 핀토, 바바라 팔빈 등에 이어 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1985년생 한국에서 태어난 박수주는 10살 무렵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갔으며 UC버클리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으나 우연한 기회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178㎝에 언제나 금발 생머리를 하고 있는 박수주는 '수주'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2년부터 샤넬 알마니 톰포드 펜디 켈빈클라인 랑방 등의 브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뉴욕 매거진 선정 주목할 만한 모델 톱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