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새로운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 GROUND)를 설립한다.
30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를 맡고 있는 타블로는 하이그라운드에 대해 “에픽하이가 힙합 그룹이고 제가 래퍼여서 힙합 레이블로 여겨지는 건 당연하다”며 “그러나 정확히 말해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레이블이 될 것이다. 하이그라운드에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블로는 “에픽하이가 힙합 그룹이고 제가 래퍼여서 힙합 레이블로 여겨지는 건 당연하다”며 “그러나 정확히 말해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레이블이 될 것이다. 하이그라운드에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이그라운드’라는 이름은 직접 지었다며 “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 구분없이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타블로가 새로운 소속사를 세우면서 소속사가 바뀌는 것이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타블로는 “에픽하이는 YG 소속 아티스트로 계속 있을 것”이라며 “이 레이블은 제가 경영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도와주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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