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화보를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최근 설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설리는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측은 “설리는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듯 감성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영화 같은 화보를 만들었다.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고 싶어 하는 설리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해 7월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 SM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후 설리는 가수 활동은 전면 중단한 채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패션왕’ 홍보 프로모션에만 동행했다.
하지만 올해 설리는 소속사 SM 관련 행사 등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3월 패션 화보 주인공으로 나서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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