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015 제36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4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37일 동안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서울연극제는 공식참가작 7편, 2015 미래야 솟아라 11편, 기획 공연-맨땅에 발바닥전 3편, 해외 초청공연 1편, 자유참가작 9편 등의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식참가작 7편은 ‘예고부고장’(극단 광장, 문석봉 연출) ‘물의 노래’(극단76/죽죽, 김국희 연출) ‘씨름’(극단 바람풀, 박정석 연출) ‘돌아온다’ (극단 필통, 정범철 연출) ‘만주전선’(극단 골목길, 박근형 연출) ‘불량청년’(극단 고래, 이해성 연출) ‘청춘, 간다’(명작옥수수밭, 최원종 연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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