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가수 겸 배우 수지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데일리다저스닷컴(Dailydodgers.com)은 “지난해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했던 사람들 중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로 4위를 기록했다. 수지는 지난해 5월29일 다저 스타디움에 등장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수지의 야구 카드가 제작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LA다저스 시구자 1위는 지난해 8월18일 시구를 맡았던 제시카 알바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는 엘르 패닝(25%), 3위는 소피아 부시(22%)가 차지했다. 5위는 9%의 지지를 얻은 캣 딜리였다.
한편, LA다저스에는 한국 야구선수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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